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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반야바라밀경
깨달음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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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이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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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의 본래 이름은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입니다. 금강은 다이아몬드를, 반야는 지혜를, 바라밀은 피안의 세계에 도달함을 가리킵니다. 『금강경』에 담긴 지혜가 다이아몬드처럼 가장 값지고 소중하고 견고하다는 뜻이기도 하고, 다이아몬드가 세상 모든 물질을 다 깨뜨리듯 『금강경』의 지혜로써 중생의 어리석음과 번뇌를 깨뜨린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다른 경전들과 달리 『금강경』은 전편에 걸쳐서 매우 특이한 논법을 구사합니다. 긍정이 부정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부정이 긍정으로 변하는가 하면, 이것도 아니면서 동시에 저것도 아니라는 식입니다. ‘진리란 무엇인가?’ ‘깨달음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언어로 설명하기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금강경』은 생각이 어느 쪽으로도 고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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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길호
머리말
1 법회가 열리던 날
2 수보리가 법을 청하다
3 대승의 바른 가르침
4 걸림이 없이 베푸는 삶
5 여래를 보다
6 바른 믿음
7 얻을 것도 말할 것도 없는 진리
8 모든 법이 좇아 나온 진리
9 일상도 본래 상이 없다
10 정토를 장엄하다
11 자연스러운 큰 복덕
12 바른 가르침을 존중하다
13 바른 법을 받아 지니라
14 형상을 떠나 열반에 들다
15 부처님의 말씀을 간직한 공덕
16 악업에 의한 장애를 능히 맑게 하다
17 궁극의 경지에는 내가 없다
18 일체를 같게 보다
19 깨달음의 세계를 통달하다
20 색과 형상을 떠나다
21 말씀하신 법은 법이 아니다
22 깨달음의 법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다
23 청정한 마음으로 선을 행하다
24 깨달음의 지혜와 세상의 복은 비교할 수 없다
25 교화하여도 교화함이 없다
26 깨달음의 모습은 형상이 아니다
27 끊을 것도 없고 없앨 것도 없다
28 복덕을 받지도 않고 탐내지도 않는다
29 부처님의 모습은 고요하고 청정하다
30 하느님에 관하여
31 알고 본 것을 드러내지 마라
32 부처나 보살이 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모습으로 이 세상에 나타나는 일은 진리가 아니다
판권 페이지
『금강경』의 본래 이름은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입니다. 금강은 다이아몬드를, 반야는 지혜를, 바라밀은 피안의 세계에 도달함을 가리킵니다. 『금강경』에 담긴 지혜가 다이아몬드처럼 가장 값지고 소중하고 견고하다는 뜻이기도 하고, 다이아몬드가 세상 모든 물질을 다 깨뜨리듯 『금강경』의 지혜로써 중생의 어리석음과 번뇌를 깨뜨린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다른 경전들과 달리 『금강경』은 전편에 걸쳐서 매우 특이한 논법을 구사합니다. 긍정이 부정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부정이 긍정으로 변하는가 하면, 이것도 아니면서 동시에 저것도 아니라는 식입니다.
‘진리란 무엇인가?’ ‘깨달음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언어로 설명하기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금강경』은 생각이 어느 쪽으로도 고정되지 않게 하면서, 언어로는 도저히 전달할 수 없는 살아 있는 깨달음을 듣는 이 스스로 체득하도록 하기 위해 말 아닌 말, 말을 넘어서는 말로써 언어적 한계를 뛰어넘었습니다.
『금강경』은 말씀의 어느 한 자락에 매달리는 것을 끊임없이 경계합니다. 또한 직접적인 언어로 지시하거나 표현하지 않으면서 수행자 스스로 깨달음을 성취할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정함이 있으면서도 정함이 없고 정함이 없으면서도 정함이 있는 이치로 가는 길을 안내합니다.
불교에 대해 전혀 문외한인 저가 법륜스님의 금강경 강의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금강경은 불경 가운데서도 가장 어렵다고 하는 경전이라고 합니다. 한문으로 된 원문을 한글로 풀어놓은 금강경 내용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런 이유로 감히 저는 저가 이해한 대로 금강경을 풀어서 써보기로 했습니다.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을 읽고 풀어 쓴 소감은 금강경에 반복적으로 나오는 구절을 차용하여 대신하고자 합니다.
“수보리여! 여래가 말한 금강반야바라밀경이라고 하는 것은 금강반야바라밀경이 아니라 그 이름이 금강반야바라밀경이다.”
지은이 이길호
역사 서적과 고전을 읽고 시조 짓기를 좋아한다.
《논어 시조로 풀다》, 《맹자 시조로 풀다》, 《대학ㆍ중용 시조로 풀다》, 《우리나라 역대 왕이름을 시조로 풀다》, 《한국 독립운동가 시조로 풀다》 《임진왜란 시조로 풀다》 《채근담 시조로 풀다》 《독도 시조로 지키다》 등과 《자전거 타고 문학관 기행》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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